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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공사비·물량·위험분담 문제로 한수원과 협상이 결렬된 뒤 정부 중재를 공식 요청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미 인력·자금 투입을 했음을 근거로 협상 종료에 반발하고 법적 분쟁 가능성도 제기했다.
누적 실적에서 영업이익이 개선됐고 매출총이익률도 상승했다. 다만 매출 회복 없이 이익률만 개선된 만큼 향후 매출 구조 변화에 따라 수익성의 지속성이 달라질 수 있다.
대우건설은 의정부·마포 대형 정비사업을 잇달아 확보해 도시정비 누적 수주가 5조원을 넘었다. 추가로 우선협상 대상 사업들의 시공권을 확보하면 연간 수주 실적의 의미가 더 커질 것이다.
고서지역주택조합 사례에서는 시공사 변경과 원자재·금융비용 증가가 평당 공사비를 밀어올려 사업비 부담을 키웠다. 대우건설은 최초 참여 예정자였지만 계약 체결이 이뤄지지 않아 해당 사업의 매출 기여를 상실했다는 점이 핵심 변화다.
컨소시엄 구성원 간 공개적 입장 차가 확인됐다. 이견이 지속되면 컨소시엄의 공동 대응력 약화와 해외사업 진행 지연 위험이 커진다.